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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박연진 역의 임지연이 뉴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24일 녹화 진행 후 26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작인 ' 더 글로리'의 작품에 관한 에피소드와 함께 극중 기상캐스터를 연기한 만큼 낯익은 그녀의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에서 박연진 역을 현실감 있게 연기한 임지연이 오는 2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임지연은 '더 글로리'의 작품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학교폭력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는데 기상캐스터를 연기했던 만큼 뉴스룸에서도 기상캐스터로 분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하여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는 듯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은숙 극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복수를 준비하여 가해자와 가해자 집단을 처절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극 중 임지연은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문동은(송혜교)을 철저하고도 집요하게 괴롭히는 가해자 집단의 중심인물을 연기했는데 악역이 처음이라는 그녀의 너무도 실감 나는 가해자 연기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하며 현재 배우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임지연은 아쉽지만 대세배우의 행운을 안겨준 박연진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 앞에 설 예정인데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와 김태희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으로 안방극장으로의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며 흥행배우로 거듭난 그녀는 현재 여러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뉴스 출연의 영광과 함께 앞으로도 그녀의 무한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